
태블릿 하나 사려니 가격이 부담스럽고 저가형을 사자니 금방 고장 날까 봐 걱정되는 분들이 많죠. 사실 제가 그랬는데요. 합리적인 가격대에 삼성이라는 브랜드 신뢰도까지 갖춘 갤럭시탭 A9+를 구매했습니다.
오늘은 스펙부터 직접 한달간 사용해 보며 느낀 장단점을 솔직하게 정리해볼게요.

제품 상세 스펙
| 구분 | 상세 내용 | 비고 |
| 제품명 | 갤럭시탭 A9+ (Plus) | 갤럭시 탭 A 시리즈의 대화면 모델 |
| 네트워크 | Wi-Fi 전용 | – |
| 디스플레이 | 11인치 TFT-LCD (1920×1200) | 시원한 대화면 |
| 주사율 | 90Hz | A 시리즈 최초 부드러운 화면 전환 |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695 | 웹 서핑, 영상 시청에 적합한 성능 |
| 메모리(RAM) | 4GB | 멀티태스킹용으로는 다소 아쉬운 편 |
| 저장장치 | 64GB | microSD 카드 지원 (최대 1TB 확장 가능) |
| 배터리 | 7,040mAh | 준수한 배터리 용량 |
| 충전 | 최대 15W 유선 충전 | 충전 속도는 다소 느린 편 |
| 카메라 | 후면 800만 / 전면 500만 화소 | 기본 촬영 및 화상 회의용 |
| 전용펜 | S펜 미지원 | 터치펜은 정전식만 사용 가능 |
| 규격 | 257.1 x 168.7 x 6.9 mm | 얇은 두께의 슬림 디자인 |
| 무게 | 480g | 11인치급 대비 적당한 휴대성 |
| 출시가 | 368,500원 | (출시 시점 기준) |
시원한 화면 성능
화면 크기가 278.2mm로 넉넉해서 영상을 시청하거나 인터넷 강의를 들을 때 몰입감이 상당했습니다. 특히 가성비 모델임에도 90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면을 스크롤 하거나 앱을 전환할 때 움직임이 아주 부드러워서 눈의 피로감이 훨씬 덜했습니다. 베젤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라 책상 위에 올려두었을 때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강력해진 작업 효율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CPU와 GPU 성능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여러 개의 창을 띄워놓고 작업을 해도 버벅거림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번 모델은 Gemini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서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보거나 정보를 요약하는 등 인공지능 비서처럼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복잡한 업무보다는 가벼운 문서 확인이나 학습용으로 쓰기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넉넉한 배터리 용량
외부 활동이 많은 날에도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한 번 충전하면 꽤 오랜 시간 영상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2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므로 외출 전 짧은 시간만 충전해도 든든하게 들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기본 저장 공간인 128GB도 충분하지만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저장하는 분들은 별도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추가해 최대 1TB까지 늘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솔직한 사용 총평
갤럭시탭 AI 플러스 모델은 고사양의 무거운 작업보다는 영상 시청, 웹 서핑, 간단한 학습용 태블릿을 찾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지입니다. 삼성전자의 안정적인 사후 서비스를 누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훌륭한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성비 좋은 삼성 태블릿을 찾고 계셨다면 고민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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