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큐폴드 프로]라는 접이식카트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큐폴드에서 나온 보냉백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캠핑과 일상 장보기에서 직접 써보며 느낀 점들을 지금부터 솔직하게 리뷰해 볼게요.

제품 스펙
| 제품명 | 큐폴드 보냉백 장바구니 세트 |
| 용량 | 31L |
| 주요 소재 | 600D 폴리, 5mm 토이론, PEVA 안감 |
| 사이즈 | 40cm x 28cm x 28cm |
| 무게 | 약 1.2kg |
아쉬운 방수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이 가방이 완전 방수 방식이 아니라는 거에요. 내부 안감이 방수 PEVA 재질이긴 하지만 봉제선 사이로 물이 스며들 수 있어서 얼음이나 물을 직접 담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 부분은 아이스팩을 활용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어요. 가방 내부에 아이스팩 전용 메쉬 주머니가 있어서 냉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거든요. 만약 다시 구매 시점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이만한 수납력과 튼튼함을 가진 제품을 찾기 힘들어서 저는 결국 이 제품을 다시 고를 것 같아요.

공장급 내구성
이 가방의 가장 큰 장점은 정말 튼튼하다는 거에요. 일반적인 보냉백과 다르게 공구용 가방을 만드는 공장에서 제작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바닥판이 굉장히 탄탄해서 무거운 짐을 넣어도 모양이 틀어지지 않았어요.
바닥면이 튼튼하게 잡혀 있으니까 마트에서 대용량 고기 팩이나 무거운 음료를 담아도 가방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 없어서 들고 다니기에 훨씬 안정적이었어요. 마감 처리도 아주 야무지게 되어 있어서 오래 써도 쉽게 헤지지 않을 것 같다는 신뢰가 생겼어요.
강력한 보냉성
보냉백 본연의 기능인 온도 유지 능력도 훌륭했어요. 외피부터 안감까지 총 4중 구조로 설계되어 있는데 5mm 두께의 토이론 보냉재가 들어가 있어서 냉기가 꽤 오래 유지되었어요. 31L라는 넉넉한 용량 덕분에 2L 생수병을 6개나 넣고도 여유가 있을 정도였어요.
특히 실온에서 얼음 상태를 비교해 봐도 냉기 손실이 적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장거리 캠핑을 갈 때나 여름철 장을 볼 때 신선 식품이 상할 걱정을 덜 수 있어서 마음이 편했어요.

카트 완벽호환
이 제품은 큐폴드 카트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카트 위에 올렸을 때 맞춤 옷을 입은 것처럼 사이즈가 딱 맞거든요. 가방 뒷면에는 전용 밴드가 달려 있어서 카트 손잡이나 일반 여행용 캐리어에도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었어요.
어깨끈과 손잡이에는 폭신한 패드가 덧대어져 있어서 어깨에 메거나 손으로 들 때 압박감이 적었어요. 어깨끈은 필요하지 않을 때 탈부착도 가능해서 상황에 따라 깔끔하게 정리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편리한 장바구니
보냉백 우측 전용 고리에 걸려 있는 돌돌 말린 장바구니는 정말 센스 넘치는 구성이었어요. 보냉이 필요 없는 실온 식재료나 자잘한 물건들은 이 보조 가방에 담으면 되니까 짐을 나누기가 아주 수월했거든요.
사용 후에는 설명서대로 간단히 접어서 벨크로로 고정하면 다시 컴팩트한 사이즈로 변했어요. 평소에는 보냉백에 걸어두었다가 짐이 늘어나는 순간에만 슥 꺼내 쓰면 되니까 휴대성 면에서도 만점이었어요.

총평
큐폴드 보냉백 장바구니 세트는 탄탄한 마감과 넉넉한 수납력 그리고 뛰어난 호환성을 갖춘 실용적인 제품이었어요. 직접 써보니 왜 많은 분이 예약 판매까지 기다려가며 구매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단순한 보냉 기능을 넘어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튼튼하고 디자인까지 깔끔한 보냉백을 찾고 계신다면 고민하지 말고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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